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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스티커판(100권) 1인당 100권 읽기 추진중입니다. 학년말도 다 되어 가는데... 공간이 휑한 아이들도 보이네요. 올해 교실에서 사용한 독서스티커판입니다.
명언 책갈피 명언들이 적힌 책갈피입니다. 위 그림을 색칠하고 글 쓰인 부분을 꾸미라고 했습니다. 저는 책갈피보다는 색지에 붙여서 창가에 집게로 달아놓았습니다.
생일 이름표 색지로 티셔츠 접기를 하고, 그 옷에 라벨지로 뽑아 붙였습니다. 다들 티셔츠 접기 많이 하시죠? 검색하면 티셔츠 접기는 많이 나옵니다.
2011년 4월 작년 글을 마지막으로 블러그에 자료 올린지도 오래다. 같은 학년이지만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 5학년 중임을 하고 있는 셈이다. 올해 아이들은... 대체로 학력은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한 두 아이가 늘 그렇듯이 교실에서 많이 어수선하게 행동을 하고 있다. 공개된 곳에서 이래저래 늘어놓기도 뭣 하니. 바쁜 3,4월이 지나고, 한 숨을 돌리며 몇 자 끄적거리며 마음만 다잡는 중. 웃자고 시작한 하루. 웃으며 하루를 끝내는 것이 소원. 올 1년 농사도 늘 그렇듯이 최선을 다해 힘껏 하는 수 밖에.
연구학교 학년 전시용 판넬 연구학교 발표를 위해 제작한 전시용 판넬이다. 파포2007로 제작을 했다. 오랜만에 해보는 이미지 작업이라 이래저래 좀 정신이 없는 듯.
2010년. 공개되는 장소라 교실 이야기는 잘 안 쓰게 된다. 여기에 자리를 잡으며 올린 글 한 편이 고작이네 . 그 후로 2년이란 세월이 흘러... 2010년이고, 또 10월도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동안 학교를 옮겼고, 또 열심히 선생이란 자리에서 이런저런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좋은 수업에 대한 고민을 그만둔지 오래인 듯 하다. 수업 준비보다, 교실 바닥을 깨끗이, 아이들 책상을 깨끗이, 복도와 신발장을 깨끗이 하는 데에 신경을 쓰고, 재미있는 수업보다는 단기간에 아이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한 수업을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해도 재미없다. 재미있는 수업.. 양보와 배려가 힘든 요즘 아이들을 데리고.. 기초, 기본 학습이 우선 필요한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어떻게 재미있는 수업을 하나... 얼굴을..
포토샵 없이도 포토샵이 가능~ 학교에서 사진으로 작업을 하다보면 포토샵이 절실할 때가 있다. 학교마다 포토샵을 구입한 곳이 있고 구입하지 않은 곳이 있는데, 일일이 확인하기도 번거롭고, 이번 학교는 아예 포토샵이 없는 것 같다. 해서 포토샵은 거의 안 하고 살았는데, 마침 판넬 작업을 하면서 포토샵이 필요해 검색하다 찾은 사이트. 한 마디로.. 괜찮다~~아~~~ 주소는.. http://pixlr.com/editor/
[5학년] 용액 관련 단원 내용정리 5학년 2학기 2단원, 5단원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