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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자료/통합교과 자료

[2학년] 반으로 잘랐더니, 맛있는 여름

시험이 끝나고 그간 미뤘던 과일로 하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화채나 샐러드를 만들어도 싫어하여 잘 못먹는 아이들이 있으므로 간단히 반으로 잘랐더니만 교실에서 하고 맛있는 여름은 집에서 과제로 하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1. 수업 전날 다음과 같이 과제를 줍니다.

-자신이 먹을 과일을 '반'으로 잘라서 작은 통에 포크와 함께 담아옵니다. 통에 담에 책가방에 넣을 것이므로 큰 과일 보다는 사과, 배 크기 보다 작은 과일들이 좋겠습니다. 

2. 수업 시간, 모둠으로 앉아 각자의 과일을 꺼내어 자신의 과일과 모둠 친구의 과일을 함께 보며 그리기를 4가지 그립니다. 

3. 그리기가 끝나면 통에 든 과일을 맛나게 먹고 통의 뚜껑을 닫아 그대로 가방에 넣습니다. 

40분 수업 시간이 충분하였으며 아이들도 즐거워하였습니다. 


반으로 잘랐더니.hwp